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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지능 'EQ' ·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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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는 일반적으로 "Emotional Quotient"의 약자로, 감성 지수 또는 감성 지능을 뜻한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EQ는 보통 다섯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1. 자기 인식(Self-awareness):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인식하는 능력

2. 자기 관리(Self-regulation): 충동을 조절하고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

3. 동기 부여(Motivation):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열정과 추진력

4. 공감(Empathy):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느끼는 능력

5. 사회적 기술(Social skills):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

 

높은 EQ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리더십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

EQ는 선천적인 성격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를 통해 인간관계를 개선하거나 직장에서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릴 적 엄마는 말씀하셨다.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다정한 사람을 만나라고.

똑똑한 사람은

맞는 말에 너무 집착해서

함께 있을 때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지만,

다정한 사람은

서로가 웃는데 집중할 줄 알아서

함께 있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고.

그래서 의외로 가장 똑똑한 사람

다정한 사람이라고 했다.

다정하다는 건

표정이나 말투, 속마음처럼

보이지 않는 감각까지

헤아릴 줄 아는 능력이니까.

그래서일까.

최근 읽은 책 속의 문장이

마음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다정함도 지능이다.'

- 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중에서

 

똑똑한 사람은 올바른 지적을 할 줄 알지만,

다정한 사람은

그 지적에 상처받을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다.

즉, 다정함이란

'나에게 옳은 것'을 넘어,

'우리에게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능력이다.

 

 

 

https://365luckylife.tistory.com/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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