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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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rder of Roger Ackroyd

 

간만에 추리소설이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 갔다가

적당히 얇고( 약 300페이지) 평이 좋아 선택한 책!

 

간결한 글체에 복잡하지 않은 사건

 

자기 전에 조금씩 3일 동안 읽었다

마음만 먹는다면 1~2시간 동안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인 듯^^

 

고스트 & 크라임, 위기의 주부들 등... 미드의 

복잡하고 잔인한 (하지만..재미있음^^) 구성보다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추리소설이다

 

19,20세기의 조금은 오래된 듯한 느낌

마지막의 살짝 반전

 

가벼운 고전 추리 소설을 접하고자 한다면 살짝 추천!

 

 

 

▶ 200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