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태국 여행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태국'

728x90
반응형

 

태국 국기 '뜨라이롱기'

 

 

● 태국 여행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태국'



국명 : 타이왕국 ( Kingdom of Thailand)
국기 : 뜨라이롱기 (삼색기의 의미), 파란색-국왕을 상징, 흰색-불교를 상징, 빨간색-국민의 피를 상징

수도 : 방콕
면적 : 51.3 km2 (한반도의 2.3배)
인구 : 6,612만 (남녀 성비: 100/103.8)
통화 : 바트(1바트= 37.54원)
연평균 기온 : 28도 ( 3~5월 고온, 6~10월 우기, 11~2월 건기 비교적 저온)

민족 : 타이족 85%, 화교 12%, 말레이족 2%, 기타
언어 : 타이어(공용어), 중국어, 말레이어 (문맹률:7.1%)
종교 : 불고 93.2%, 이슬람교 5.5%, 기독교 0.9%, 무교 0.3%, 힌두교 0.1%

정치 : 입천군주제 (짜끄리 왕조 제10대 왕 와치라롱껀 국왕)
정치형태 : 내각책임제
GDP : 5,018억 달러
1인당 GDP : 7,217 달러
주요 자원 : 천연고무, 타피오카, 주석, 텅스텐, 안티모니, 천연가스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식민지 경험 없이 독립을 지킨 국가.

중국 남부로부터 인도차이나반도로 이동한 타이족은 짜오프라야강 주변으로 13세기에 수코타이 왕조(1238~1438)를 세우고, 14세기에 아유타야 왕조(1350~1767)를 세웠다. 아유타야를 수도로 하여 주변국들과 활발한 해외 무역을 벌였던 아유타야 왕국은 1767년 미얀마(버마)의 침략으로 멸망하였다. 이후 아야타야 왕조의 무장 딱신이 세운 톤부리 왕조(1767~1782)는 15년의 역사에 그치며 단명하였다. 1872년에는 라 따나 꼬신 왕조(1782~현재)가 세워져 라마 10세가 재위하는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923년 무혈 쿠데타를 통해 정치 체제가 절대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바뀌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경험하였지만 적극적인 산업화 정책으로 아시아 신흥 공업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태국은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지만 크고 작은 쿠데타가 이어진 긴 군부 통치와 짧은 문민 통치가 현대사에서 지속되며 권위주의적이고 불안정한 정치를 경험하고 있다.

2023년 3.8% 경제 성장 전망 (2021년 경제 성장률은 1.5%를 기록)
2023년 인플레인션률 2.8% 전망 (2022년 24년 만에 최고인 6.08%)
2023년 관광객 수 2,750만 명 전망 (주요국 : 러시아, 중국(약 5백만 명 예상), 말레이시아( 약 4백만 명 예상), 인도(약 1백만 명 예상), 한국(약 120만 명 예상), 유럽, 일본, 호주, 미주 등) / 2019년 외국 관광객 4,000만 명

한국인 무비자 : 최대 90일 / 2주~1개월 체류가 허용되는 68개국에 대해 올해 45일까지 무비자 안을 검토중.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