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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로수 '먼나무'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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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제주도 가로수 '먼나무'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먼나무는 암수딴그루이며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에서 분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와 보길도에서 볼 수 있다. 

 

 

가지는 털이 없고 암갈색이며, 높이는 10m, 잎은 어긋나고 두꺼운 타원형 모양이며 털이 없다. 연한 자줏빛의 꽃은 5~6월쯤에 핀다. 빨간색의 둥근 열매는 10월쯤에 피며 열매가 열리는 종도 있고 열리지 않는 종도 있다.

 

 

정원수나 가로수 용도로 사용하며, 뿌리와 나무껍질을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 이름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잎자루가 길고 잎이 멀리 붙어 있어서 먼나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을 가진다. 제주에서는 '먹낭' 또는 '개먹낭'이라고 부른다.

 

 

 

https://blog.naver.com/littlestorys/22374226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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