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6박 7일 여행 계획

 

방콕 왕궁

 

1일 차 : 방콕

2일 차 : 방콕 ㅣ 방콕 왕궁, 왓포, 왓 아룬, 방콕 국립박물관

3일 차 : 방콕 ㅣ 빅 C마켓 시암, 디너 크루즈

4일 차 : 방콕 > 파타야 ㅣ 호텔, 시내투어

5일 차 : 파타야 ㅣ 진리의 성전, 스노클링

6일 차 : 파타야 ㅣ 백만 년 바위 공원과 악어농장, 스노클링

7일 차 : 파타야

 

● 방콕 ㅣ 왕궁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태국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 방콕 ㅣ 왓 포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 고도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왓 포는 방콕이 건설되기 전인 16세기에 만들어진 사원으로, 라마 1세 때 현재의 모습을 갖췄고 이후 증축과 복원을 반복해 지금에 이르렀다. 전성기에는 500여 명의 승려와 750명의 수도승이 왓 포에 거주하며 수행했다.

파타야 진리의 성전

● 파타야 ㅣ 진리의 성전

나무로만 지어진 높이 105m, 사방 100m, 건물을 받들고 있는 기둥만 170개 이상인 거대한 성전이다. 소승불교(동관), 흰두교(서관), 크메르 브라만교(남관), 대승불교(북관)의 건축양식을 반영하여 종교화합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소망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한다. 또한 물, 바람, 태양, 흙이 이루는 세계로도 표현하고 있어 인류의 화합 및 유토피아에 대한 공통 목표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고 한다. 18세기에 시작된 건축은 지금도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