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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감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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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
모든 것이 맛있고
어떤말도 달콤하게 들릴때가 있었다

하지만
한번 어긋난 감정은
술술 넘어가던 술이 쓰고
알수 없는 사람의 마음처럼
안주도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다.

쌀쌀한 초저녁
맛집이라고 찾아간 곳

마음이 더 쓸쓸해져서 나왔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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