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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안 만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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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싫어하는 사람을 안 보고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좋아하는 사람을 못 보며 살아가네.


열정이 식은 줄 알았더니
체력이 나빠진 거였다.

 


오래된 배터리가 된 기분이다.
충천은 느리고 방전은 빠르고.

 


안 만나고 싶다.
안 맞는 사람들.

 


뭘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이
안 해주면 불만은 또 그렇게 많더라

 


고된 하루가 떠났다.
힘든 내일을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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