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MBTI 성격유형 : 사교적인 외교관

 

 

 

●  'ESFJ' MBTI 성격유형 : 사교적인 외교관

 

사교적인 외교관, 친선도모형

 

 

 ESFJ는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쏟으며 나눔과 베풂을 중시한다. 타고난 협력자로 동료애가 많고 친절하며 능동적이다. 이야기하기를 즐기며, 정리정돈을 잘하고, 참을성이 많고 다른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 교직자, 성직자, 판매원 또는 간호나 의료 분야에  적합하다. 일이나 사람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냉철한 입장을 취하기를 어려워한다. 반대 의견에 부딪혔을 때나, 자신의 요구가 거절당했을 때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심리적으로 건강할 경우에는 사회성이 풍부하며 정이 많고 사람들을 잘 다룬다. 타인의 감정을 잘 배려하는 편이라 막상 타인이 듣기에 어려워하는 말은 보통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을 경우 이간질이 심한 편이며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상대라면 따돌림도 종종 하는 편이다.

 

사회에 적응을 잘하는 유형인 만큼, 평균 수입도 높은 편이다. 모든 성격중에 사회적응력이 가장 뺴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 건설적인 기질과 근면함 면에서는 ESTJ보다 덜하지만 타인을 본인의 편으로 잘 끌어들이며 사회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 능숙하다.

 

 

● 일반적인 특징

 

참을성이 많고 타인을 잘 돕는다.

 

사교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노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

 

남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뛰어나며 사람들과의 상호 활동에서 기력이 생긴다.

 

기브&테이크를 중요시한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에 아주 민감하다.

 

변화를 싫어하는 편이며, 좋은 음식을 좋아하고, 재물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한다.

 

INTP에 주로 많이 끌리며 매우 높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경우가 많다.

 

관계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한다.

 

여러 사람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즐긴다.

 

남들 챙기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한 성격으로 복잡한 세상을 편하게 살아간다.

 

자기 주장이 강하지는 않다.

 

공감능력이 좋다.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향이며,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기를 원한다.

 

계급과 위계질서를 잘 따르며, 타인도 그러길 원한다.

 

옳고 그름을 날카롭게 구분한다. 하지만 주위 분위기를 살피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오해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감정적으로 상대가 부정을 드러내면 하루종일 그 생각뿐이다.

 

일을 할 때, 의무감에 최우선 가치를 둔다.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

 

애교와 아부가 많다.

 

타인의 감정을 매우 의식하기 때문에 의식할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