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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30분 만에 오르는 '한라산 어승생악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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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만에 오르는 '한라산 어승생악'

 

ㅣ주소 : 제주시 해안동 산 220-12

ㅣ거리 :  총 1.3km [ 탐방안내소 > 어승생악 정상(1.3km)]
ㅣ소요시간 : 정상까지 성인 기준 30분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서 자연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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