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예약, 이름을 잘 못 썼다면? 멍청(ㅜㅜ) 비용 지불

 

 

 

 

특가 항공권이 뜬 날

서둘러 좋은 시간대에 항공권을 구매~

 

 

와~~ 좋다~^^

 

 

했지만,

확인해 보니

이름이 잘못기재되어 있다.

 

 

아이이름 성의 뒷부분을 A로 했어야 했는데

키보드의 바로 옆에 있는 S로  ...ㅠㅠ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보니

진에어는 

규정은 변경 불가이나 발음상이나

약간의 실수가 인정되는 경우에만

수수료를 받고 변경해준다고 한다.

왕복 2만 원 ㅠㅠ

 

얼마 전,

비슷한 경우

인터파크를 통해 일본 항공권을 예매했을 때에는

출발 72시간 이전 변경은 가능하던데...

 

찾아보니, 

항공사마다 모두 규정이 다른 것 같다.

 

아....

어느 네이버 카페의 글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신 분이 '멍청비용 지불했어요'하는 

내용을 봤는데... 내가 이럴 줄이야 ;;

 

항공권을 급하게 예약할 때는 

'확인 또 확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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